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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글을 정리하는 기준

AI 기술을 따라가다 보면 링크와 데모가 금방 쌓인다. 모든 도구를 깊게 볼 수는 없으니, 글로 남길 때 확인할 기준을 먼저 정리해 둔다.

수집

수집 채널은 넓게 가져간다.

  • GitHub Trending과 릴리스 노트
  • 모델 제공사의 공식 문서와 changelog
  • Hugging Face, arXiv, Papers with Code
  • Hacker News, Reddit, Threads, X의 개발자 반응
  • 실제 제품에 붙일 수 있는 에이전트, RAG, MCP, observability 도구

하지만 수집과 채택은 다르다. 수집은 넓게, 검증은 좁게 한다.

1차 필터

새 도구를 보면 먼저 네 가지를 본다.

기준확인할 것
문제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가
실행30분 안에 로컬 또는 샌드박스에서 돌릴 수 있는가
연결API, SDK, CLI, Docker 중 하나로 쉽게 붙는가
유지최근 커밋, 이슈 응답, 라이선스가 건강한가

여기서 막히면 깊게 보지 않는다. 멋진 데모보다 재현 가능한 실행이 중요하다.

2차 검증

실행이 되는 도구는 백엔드 관점으로 다시 본다.

  • 인증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는가?
  • 요청 실패와 재시도 정책은 있는가?
  • 비용이 요청량에 따라 어떻게 증가하는가?
  • 로그, trace, metric을 남길 수 있는가?
  • 멀티테넌트 서비스에 넣을 때 격리할 수 있는가?
  • 벤더 종속이 심한가?

AI 도구는 데모에서 좋아 보이기 쉽다. 하지만 서비스는 데모가 아니라 장애와 비용, 권한과 데이터 보존 정책 위에서 돌아간다.

글의 결론 형식

AI 글의 결론은 가능하면 세 가지 중 하나로 끝낸다.

판단의미
Adopt지금 작은 프로젝트에 넣어볼 만하다
Watch방향은 좋지만 아직 운영 리스크가 크다
Skip문제 정의가 약하거나 기존 도구 대비 장점이 부족하다

이렇게 해야 나중에 글을 다시 봤을 때 당시의 판단을 검증할 수 있다.

첫 번째 목표

처음에는 거창한 리뷰보다 짧은 메모를 꾸준히 쌓는 것이 목표다. 써볼 만한 도구는 따로 예제 코드나 프로젝트 글로 확장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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